[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9일 처음으로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톱 아이돌 그룹 마스터로 출연해 주인공 사진진(한예슬)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골든차일드는 첫 드라마 출연에 긴장한 모습도 잠시 이내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로 짧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하는데 좋은 작품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처음 접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도 무척 신기했고, 무대에 서는 것보다 연기하는 게 더 어려워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촬영 내내 출연진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0세기 소년소녀‘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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