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업텐션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업텐션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업텐션이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2017 SPECIAL PHOTO EDITION)’ 발매를 앞두고 비하인드 이미지를 선 공개했다.

업텐션은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비하인드 씬 인 시드니(Behind the scenes in Sydney)’라는 제목으로 재킷 비하인드 4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업텐션은 앞서 호주 시드니에서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 재킷을 촬영했다. 비하인드로는 그 중 멤버들의 유닛컷이 공개됐다. 첫 번째 유닛 진후와 비토는 대비되는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공개된 고결과 규진은 깔끔한 셔츠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웨이와 샤오 유닛은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맞춰 입고 강렬한 눈빛을 선보엿따. 마지막으로 공개된 쿤, 선율, 환희 유닛은 스트리트 감성이 풍기는 스타일링과 배경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호주의 정취를 담고 있는 배경과 필름을 연상시키는 프레임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하며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에는 그 동안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업텐션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업텐션은 오는 12일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의 음원을 공개하고, 16일 실물 음반을 발매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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