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매드독’에 출연하는 우도환이 도발적인 내레이션을 보여줬다.
우도환은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이 공개한 세 개의 티저 영상 속에서 강렬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매드독’은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우도환은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티저 영상 속 우도환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걸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유지태를 자극하거나 자신 있는 태도로 “이게 전부입니까? 이제 제가 시작해볼까요?”라며 여유를 부리는 등 도발적인 말투와 대사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우도환은 첫 주연작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곧이어 ‘매드독’으로 지상파 주연 자리를 꿰차 주목을 받고 있다.
‘매드독’은 우도환, 유지태,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정보석, 홍수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우도환은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이 공개한 세 개의 티저 영상 속에서 강렬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매드독’은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우도환은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티저 영상 속 우도환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걸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유지태를 자극하거나 자신 있는 태도로 “이게 전부입니까? 이제 제가 시작해볼까요?”라며 여유를 부리는 등 도발적인 말투와 대사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우도환은 첫 주연작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곧이어 ‘매드독’으로 지상파 주연 자리를 꿰차 주목을 받고 있다.
‘매드독’은 우도환, 유지태,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정보석, 홍수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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