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워너원이 ‘에너제틱’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KCON 2017 AUSTRALIA’의 현장이 공개됐다.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호주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데님패션으로 세련된 무대를 완성했다.

현지 팬들은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내며 워너원의 노래를 따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몬스타엑스, 빅톤, 업텐션, 엑소, 우주소녀, 워너원, 펜타곤, SF9 등 총 9팀이 출연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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