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이태환을 향한 서은수의 짝사랑 눈맞춤이 포착됐다.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은 29일 한 우산 아래 마주하고 있는 선우혁(이태환)-서지수(서은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선우혁-서지수는 한치 앞도 분간하기 힘들 만큼 무섭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지수의 앳된 모습과 그런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혁의 듬직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혁은 무심한듯한 표정과 달리 자신은 모자를 뒤집어 쓴 채 하나뿐인 우산을 지수에게 건네고 있어 영화 속 심쿵남의 로맨틱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샛노란 가디건을 입은 지수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혁의 달콤한 친절에 깜짝 놀라 그대로 멈춰버린 것도 잠시 하트눈을 발사하며 수줍어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 우산 아래 마주선 두 사람의 모습이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어 둘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이는 지수가 햇병아리 치위생사 시절 혁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으로 그녀의 짝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인 것. 지난 25일 경기도 분당의 카페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이태환-서은수는 빗속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눈빛 연기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첫사랑의 달콤함에 휘말리게 된 지수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은 29일 한 우산 아래 마주하고 있는 선우혁(이태환)-서지수(서은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선우혁-서지수는 한치 앞도 분간하기 힘들 만큼 무섭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지수의 앳된 모습과 그런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혁의 듬직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혁은 무심한듯한 표정과 달리 자신은 모자를 뒤집어 쓴 채 하나뿐인 우산을 지수에게 건네고 있어 영화 속 심쿵남의 로맨틱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샛노란 가디건을 입은 지수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혁의 달콤한 친절에 깜짝 놀라 그대로 멈춰버린 것도 잠시 하트눈을 발사하며 수줍어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 우산 아래 마주선 두 사람의 모습이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어 둘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이는 지수가 햇병아리 치위생사 시절 혁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으로 그녀의 짝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인 것. 지난 25일 경기도 분당의 카페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이태환-서은수는 빗속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눈빛 연기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첫사랑의 달콤함에 휘말리게 된 지수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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