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7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데이식스는 합주 연습중 EP.9’가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Jae는 “이번 달에 기대할 것이 하나 있다”고 운을 뗐다. 바로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정기 공연 ‘에브리 데이식스 콘서트 인 악토버(Every DAY6 Concert in October)’라는 것.
공연 첫 날인 29일에는 디지털 싱글 ‘에브리 데이식스 인 악토버’의 음원도 공개된다. 리더 성진은 “음원을 듣고 콘서트에 오셔도, 듣지 않고 콘서트에 오셔도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지난달 공연이 잔잔하고 따뜻했던 데 비해 이번 콘서트는 점점 분위기가 고조된다”면서 “애프터 파티에서는 미쳐버리면 된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Jae 역시 “놀 준비 하고 오시라”고 덧붙이며 이번 콘서트를 페스티벌에 비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7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데이식스는 합주 연습중 EP.9’가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Jae는 “이번 달에 기대할 것이 하나 있다”고 운을 뗐다. 바로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정기 공연 ‘에브리 데이식스 콘서트 인 악토버(Every DAY6 Concert in October)’라는 것.
공연 첫 날인 29일에는 디지털 싱글 ‘에브리 데이식스 인 악토버’의 음원도 공개된다. 리더 성진은 “음원을 듣고 콘서트에 오셔도, 듣지 않고 콘서트에 오셔도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지난달 공연이 잔잔하고 따뜻했던 데 비해 이번 콘서트는 점점 분위기가 고조된다”면서 “애프터 파티에서는 미쳐버리면 된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Jae 역시 “놀 준비 하고 오시라”고 덧붙이며 이번 콘서트를 페스티벌에 비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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