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쳐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시청률이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전국기준 시청률 5회 8.2%, 6회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사랑의 온도’에서는 프랑스로 다시 유학을 떠나게 된 온정선(양세종)과 드라마 막내 작가에 짤린 것도 모자라 동생의 집까지 나가게 된 이현수(서현진)의 이별 예고가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2%를, MBC ‘생동성 연애’는 3.6%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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