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고소녀 무죄판결 부당…허위루머 강력대응”(공식)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유천/사진=텐아시아DB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측이 고소인 A 씨의 무죄판결에 대해 “부당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인 A씨 무죄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허위고소인의 무고죄에 대한 무죄판결은 매우 부당하다. 대법원에서 정당한 판결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인터넷 등에서 이루어지는 박유천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주장이나 루머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21일) 오전 A 씨는 무고죄와 명예훼손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