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박지윤이 오는 12월 기념 콘서트를 연다.
박지윤은 오는 12월 1일과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콘서트 ‘오케스트라20(Orchestra20)’을 개최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조윤성, 20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여 년간 가수 활동을 하며 발표한 곡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 측 관계자는 “박지윤은 소규모 공연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편성했다. 선별한 곡을 새롭게 편곡하는 작업을 거쳤다. 박지윤에게도 실험이자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19일 오후 1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지윤은 오는 12월 1일과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콘서트 ‘오케스트라20(Orchestra20)’을 개최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조윤성, 20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여 년간 가수 활동을 하며 발표한 곡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 측 관계자는 “박지윤은 소규모 공연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편성했다. 선별한 곡을 새롭게 편곡하는 작업을 거쳤다. 박지윤에게도 실험이자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19일 오후 1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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