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이상민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예능프로그램 ‘빅픽처’ 캡처
가수 이상민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예능프로그램 ‘빅픽처’ 캡처


가수 이상민이 “모르는 사람과 술자리를 가질 때는 녹취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18일 공개된 네이버 V 라이브 예능프로그램 ‘빅픽처’에 출연했다.

가수 하하와 김종국은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조건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술에 관한 질문을 했다.

이상민은 “술은 안 마신지 4년 정도 됐다”며 “반드시 참여해야 할 회식이 있을 때는 내가 마실 술은 사 간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술자리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 때는 ‘녹취를 해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한 뒤 그 분들이 괜찮다고 해주면 같이 술을 마신다”고 덧붙여 하하,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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