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의 조휘, 권성준 팀이 조형균, 안현준 팀을 꺾었다.
15일 방송된 ‘팬텀싱어2’는 본선 2라운드로 듀엣 하모니 대결로 꾸며졌다.
조휘와 권성준은 ‘Volare’을 불렀다. 이들은 무대 도중 분위기를 전환하며 춤을 선보이며 참가자와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무대를 꾸민 조형균과 안현준은 케이윌의 ‘시간을 거꾸로 흐른다’를 감성적으로 열창했다.
이어진 심사평에서 윤종신은 조형균과 안형준의 무대를 “현준 씨의 목소리가 좀 묻혔던 것 같다”며 “균형감이 무너진 느낌이 들었다”고 평했다. 손혜수는 “큰 웃음은 주셨지만 뭔가 생각했던 것만큼 큰 게 터지지 않아 아쉬웠다”고 조휘와 권성준 팀을 평가했다.
결과는 조휘와 권성준 팀이 569점으로 조형균과 안현준 팀의 554점을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의 조휘, 권성준 팀이 조형균, 안현준 팀을 꺾었다.
15일 방송된 ‘팬텀싱어2’는 본선 2라운드로 듀엣 하모니 대결로 꾸며졌다.
조휘와 권성준은 ‘Volare’을 불렀다. 이들은 무대 도중 분위기를 전환하며 춤을 선보이며 참가자와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무대를 꾸민 조형균과 안현준은 케이윌의 ‘시간을 거꾸로 흐른다’를 감성적으로 열창했다.
이어진 심사평에서 윤종신은 조형균과 안형준의 무대를 “현준 씨의 목소리가 좀 묻혔던 것 같다”며 “균형감이 무너진 느낌이 들었다”고 평했다. 손혜수는 “큰 웃음은 주셨지만 뭔가 생각했던 것만큼 큰 게 터지지 않아 아쉬웠다”고 조휘와 권성준 팀을 평가했다.
결과는 조휘와 권성준 팀이 569점으로 조형균과 안현준 팀의 554점을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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