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 속 바로가 정혜성과 연인이 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맨홀’에서 봉필(김재중)은 또 한 번 시간여행을 떠났다. 현재 ‘맨홀’의 시간 배경은 2018년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석태(바로)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진숙(정혜성)과 연인이 돼 그간 이들을 응원해온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진숙의 가게에 찾아온 석태는 “우리 진숙이 사장되더니 카리스마가 넘친다. 정말 설?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다리 주물러줄까”하며 다정하게 위로했다. 이에 진숙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고 석태 역시 웃으며 화답했다.
석태는 “너네 왜 이렇게 다정해 보이냐”고 묻는 필에게 “오늘로 361일째 사귀고 있다”고 답했다. 앞선 시간여행에서 진숙과 결혼할 뻔한 필은 변해버린 상황에 황당해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13일 오후 방송된 ‘맨홀’에서 봉필(김재중)은 또 한 번 시간여행을 떠났다. 현재 ‘맨홀’의 시간 배경은 2018년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석태(바로)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진숙(정혜성)과 연인이 돼 그간 이들을 응원해온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진숙의 가게에 찾아온 석태는 “우리 진숙이 사장되더니 카리스마가 넘친다. 정말 설?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다리 주물러줄까”하며 다정하게 위로했다. 이에 진숙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고 석태 역시 웃으며 화답했다.
석태는 “너네 왜 이렇게 다정해 보이냐”고 묻는 필에게 “오늘로 361일째 사귀고 있다”고 답했다. 앞선 시간여행에서 진숙과 결혼할 뻔한 필은 변해버린 상황에 황당해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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