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보라카이의 현지 소년과의 축구 대결에서 패배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공을 가지고 놀다 동네 아이들을 만났다. 한 아이는 “우리 동네에 선수가 있다. 그 형 진짜 잘한다”고 김국진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김국진은 이들에게 공 대결을 제안했고 “만약에 내가 지면 초콜릿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대결 결과는 9대 10으로 김국진의 패. 결국 김국진은 모든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했고 “아이들과 친해져 기분좋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공을 가지고 놀다 동네 아이들을 만났다. 한 아이는 “우리 동네에 선수가 있다. 그 형 진짜 잘한다”고 김국진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김국진은 이들에게 공 대결을 제안했고 “만약에 내가 지면 초콜릿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대결 결과는 9대 10으로 김국진의 패. 결국 김국진은 모든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했고 “아이들과 친해져 기분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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