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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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에서 미국 청년 티모시가 창업 생존기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될 ‘이웃집 찰스’에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시장 푸드 트럭에서 창업한 티모시의 모습이 공개된다.

요리사였던 티모시는 미국에 연수를 받으러 온 한국인 민영에게 반해 한국행을 선택했다.

현재 3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야시장 푸드 트럭에서 수제로 훈연한 소시지와 풀드 포크 버거로 이루어진 바비큐 플래터를 팔고 있다.

매일 12시간 지극 정성으로 재료를 준비함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휴장되는 야시장 사정으로 장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된다. 부부는 계속되는 매출 저조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에 티모시는 대규모 행사에 참여해 적자를 메꿀 계획을 세우게 된다.

티모시의 푸트 트럭 이야기가 공개되는 ‘이웃집 찰스’ 는 5일 오후 7시 35분에 KBS1에서 방영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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