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아인 / 사진=텐아시아 DB
유아인 /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버닝’이 주인공 종수 역에 유아인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크랭크인한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산 세 젊은이가 만나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영화다. 영화 ‘시’ 이후 8년만에 돌아온 이 감독의 차기작이라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순수하고 예민한 주인공 종수를 연기한다.

‘버닝’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2018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9월 촬영에 돌입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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