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신지수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4일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신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수의 아티스트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지수는 현재 ‘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지수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수는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OST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다. 2015년 4년간의 연습 생활 끝에 미니 앨범 ‘20’S PARTY 1’로 데뷔하며 특유의 보컬 스타일을 확고히 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EXID, 배우 이정현, 하승리가 소속돼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4일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신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수의 아티스트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지수는 현재 ‘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지수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수는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OST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다. 2015년 4년간의 연습 생활 끝에 미니 앨범 ‘20’S PARTY 1’로 데뷔하며 특유의 보컬 스타일을 확고히 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EXID, 배우 이정현, 하승리가 소속돼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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