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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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데뷔 2주년 파티를 연다.

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듣고싶어’로 활동 중인 다이아가 오는 14일 데뷔 2주년 파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다이아는 데뷔 후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2주년 파티는 다이아의 팬클럽 에이드 1기만 참가 가능하고, 4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9월 14일 오후 7시 서경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주년 파티는 장소가 한정적인 관계로 참여인원에 제한을 둔다. 자세한 참가 방법 등은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이아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듣고 싶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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