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쇼미더머니6’ TOP3에 진출한 참가자 우원재가 우승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우원재는 1일 오후부터 생방송된 ‘쇼미더머니6’ 최종회에서 파이널 경연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뿌듯하다”면서도 “반년 동안 힘들었다. 그만큼 (우승에 대한) 욕심도 커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갖고 있는 여러 스펙트럼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나가고 싶다. ‘나는 다 할 줄 아는 사람이고, 그렇지만 우원재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프로듀서 타이거JK는 우원재에게 “이전과 태도가 달라졌다”며 웃었다.
우원재는 “결승까지 오니 ‘진짜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예전에는 ‘내 거 하면 되는 거지, 승리가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니다. ‘내가 우승하면 될 거 아냐’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우원재는 이후 고향집을 방문,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우울증과 심불안장애,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우원재는 1일 오후부터 생방송된 ‘쇼미더머니6’ 최종회에서 파이널 경연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뿌듯하다”면서도 “반년 동안 힘들었다. 그만큼 (우승에 대한) 욕심도 커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갖고 있는 여러 스펙트럼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나가고 싶다. ‘나는 다 할 줄 아는 사람이고, 그렇지만 우원재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프로듀서 타이거JK는 우원재에게 “이전과 태도가 달라졌다”며 웃었다.
우원재는 “결승까지 오니 ‘진짜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예전에는 ‘내 거 하면 되는 거지, 승리가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니다. ‘내가 우승하면 될 거 아냐’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우원재는 이후 고향집을 방문,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우울증과 심불안장애,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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