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블랙핑크 단체(왼쪽), 오리콘 차트 1위 캡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단체(왼쪽), 오리콘 차트 1위 캡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단체(왼쪽), 오리콘 차트 1위 캡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일본 오리콘 차트와 타워 레코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블랙핑크는 일본 데뷔 미니 앨범 ‘블랙핑크(BLACKPINK)’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CD앨범 랭크와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 미니 앨범인 ‘블랙핑크’에는 국내 데뷔곡 ‘붐바야’ ‘휘파람’을 비롯해 ‘불장난’ ‘스테이(STAY)’ ‘마지막처럼’ 등의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 한국어 버전으로 각각 수록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전 해외 걸그룹 사상 최초로 부도칸에서 1만4000석을 매진시키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부도칸은 일본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처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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