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가수 강수지가 수면제 부작용 트라우마를 고백한 가수 양수경을 위로했다.
양수경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여성 출연자들과 갱년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수면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양수경은 수면제 부작용 경험을 밝히며 “컴백 콘서트 중 갑자기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가사가 생각이 안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최근에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가사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꿈을 꿨다”며 “잠에서 벌떡 일어났는데 현실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걱정하지 말라”며 “언니의 노래는 80세가 돼도 기대된다”고 응원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양수경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여성 출연자들과 갱년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수면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양수경은 수면제 부작용 경험을 밝히며 “컴백 콘서트 중 갑자기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가사가 생각이 안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최근에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가사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꿈을 꿨다”며 “잠에서 벌떡 일어났는데 현실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걱정하지 말라”며 “언니의 노래는 80세가 돼도 기대된다”고 응원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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