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가수 임재욱이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임재욱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5kg 정도 살을 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류태준, 김광규와 이른 아침부터 조깅에 나섰다.
류태준은 숙소를 나서며 멤버들에게 “공복에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뛰면 1kg이 빠진다”고 귀띔했다.
한참을 카페에 앉아 커피와 함께 서비스로 나온 빵을 먹던 세 남자는 끝내 “오늘은 운동 못하겠다. 비가 와서 운치가 있다”며 근처 식당을 찾았다. 다이어트 결심은 멀어지고, 파전에 막걸리를 먹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곤 기자 jdg@tenasia.co.kr
임재욱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5kg 정도 살을 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류태준, 김광규와 이른 아침부터 조깅에 나섰다.
류태준은 숙소를 나서며 멤버들에게 “공복에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뛰면 1kg이 빠진다”고 귀띔했다.
한참을 카페에 앉아 커피와 함께 서비스로 나온 빵을 먹던 세 남자는 끝내 “오늘은 운동 못하겠다. 비가 와서 운치가 있다”며 근처 식당을 찾았다. 다이어트 결심은 멀어지고, 파전에 막걸리를 먹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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