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딘딘이 지난 27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 터보의 스타 판듀 다섯 명 중 하나로 출연했다.
딘딘은 슬리피와 함께 ‘역삼동 물근육 보이즈’로 등장해 “김종국 형님과 같은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한 헬스 한 달 차 임철”로 자신을 소개했다. 딘딘은 슬리피와 첫 곡으로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을 선곡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Love Is’로 신나는 랩과 함께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예상 밖 실력으로 딘딘은 슬리피와 함께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어느 째즈바’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딘딘은 “아 방송에서 안 보여드리려고 했다. 너무 위협적일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1순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딘딘은 최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새 싱글 앨범 ‘#드라이브’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딘딘은 슬리피와 함께 ‘역삼동 물근육 보이즈’로 등장해 “김종국 형님과 같은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한 헬스 한 달 차 임철”로 자신을 소개했다. 딘딘은 슬리피와 첫 곡으로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을 선곡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Love Is’로 신나는 랩과 함께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예상 밖 실력으로 딘딘은 슬리피와 함께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어느 째즈바’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딘딘은 “아 방송에서 안 보여드리려고 했다. 너무 위협적일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1순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딘딘은 최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새 싱글 앨범 ‘#드라이브’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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