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종영한 가운데, 변미영 역으로 열연한 배우 정소민이 캐릭터에게 작별의 인사를 했다.
정소민은 지난 27일 SNS를 통해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 최종회 대본을 입에 물고 해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영영 오지 않을 것 같던 종영이다. 7개월간 넘치는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정소민은 변미영 이름이 적힌 도복을 입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 회에서 변미영(정소민)은 안중희(이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아버지가 이상해’ 최종회는 3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정소민은 지난 27일 SNS를 통해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 최종회 대본을 입에 물고 해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영영 오지 않을 것 같던 종영이다. 7개월간 넘치는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정소민은 변미영 이름이 적힌 도복을 입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 회에서 변미영(정소민)은 안중희(이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아버지가 이상해’ 최종회는 3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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