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윤선배가 온다!”

25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가 베일을 벗었다. 중국에서 돌아온 윤진명(한예리)의 이야기부터 풀었다.

세어하우스 벨에포크에 사는 청춘들은 진명의 귀국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 강이나(류화영) 등은 “데리러 가자”고 서둘러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이나의 자동차를 탔다. 이후 비극은 시작됐다. 이나가 초보운전인 탓에 운전이 서툴렀던 것. 예은, 지원, 은재 등은 소리를 지르며 연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겨우 공항에 도착해 진명을 만났다. 이나의 초보운전은 진명도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생각을 하는 다섯 여자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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