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김지현)에서 안보현의 등장으로 함은정 부부와 이주연 부부 사이의 갈등 관계가 더욱 본격화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제임스 서(안보현)는 어린 시절 짝사랑 은별(함은정)을 찾아갔다. 한주(강경준)는 그런 제임스 서를 경계했다. 제임스 서는 한주가 보는 앞에서 은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은별을 당황하게 해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주는 은별이 보는 앞에서 제임스 서의 멱살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격앙된 표정으로 제임스 서를 바라보는 한주와 달리 제임스 서는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은별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금별(이주연)과 제임스 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길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민호(차도진)가 굳은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있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 방송분에서 제임스 서(안보현)는 어린 시절 짝사랑 은별(함은정)을 찾아갔다. 한주(강경준)는 그런 제임스 서를 경계했다. 제임스 서는 한주가 보는 앞에서 은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은별을 당황하게 해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주는 은별이 보는 앞에서 제임스 서의 멱살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격앙된 표정으로 제임스 서를 바라보는 한주와 달리 제임스 서는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은별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금별(이주연)과 제임스 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길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민호(차도진)가 굳은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있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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