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지현이 결혼한다.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간단히 식을 치르고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1998년 써클 1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약한 이지현은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간단히 식을 치르고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1998년 써클 1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약한 이지현은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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