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우식/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최우식/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최우식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마녀’는 사고로 어릴 적 기억을 잃고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여고생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과 최우식이 만나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리고있다.

최우식은 최근 드라마 ‘쌈, 마이웨이’ ‘썸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내년 개봉 예정작인 ‘물괴’의 촬영을 마무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미 촬영을 마친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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