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재중이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16일 방송된 ‘맨홀’ 3회에서 봉필(김재중)은 건달로 변신했다. 과거에 돌아가 교회오빠와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그 일을 계기로 건달이 됐다. 앞서 백수였던 봉필은 순식간에 외모, 말투, 걸음걸이 등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
봉필 역의 김재중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현재까지 뒤바뀌는 설정 속에서 각양각색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순수한 고등학생부터 유쾌한 성격의 백수, 강렬한 이미지의 건달까지 이질감 없이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높인다.
17일 방송되는 ‘맨홀’ 4회에서는 스물두 살 여름으로 돌아간 봉필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6일 방송된 ‘맨홀’ 3회에서 봉필(김재중)은 건달로 변신했다. 과거에 돌아가 교회오빠와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그 일을 계기로 건달이 됐다. 앞서 백수였던 봉필은 순식간에 외모, 말투, 걸음걸이 등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
봉필 역의 김재중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현재까지 뒤바뀌는 설정 속에서 각양각색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순수한 고등학생부터 유쾌한 성격의 백수, 강렬한 이미지의 건달까지 이질감 없이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높인다.
17일 방송되는 ‘맨홀’ 4회에서는 스물두 살 여름으로 돌아간 봉필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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