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새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의 김아중이 한복자태를 공개했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조선과 서울, 400년의 시간을 초월해 넘나드는 시도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자태라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의 유아독존 외과의사 최연경과 180도 다른 분위기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까칠하고 도도한 외과의사 최연경이 조선에서 벌이는 적응기는 허임의 서울 입성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김아중의 캐릭터 몰입도는 대단하다. 김남길과의 극과 극의 케미로 선보일 짜릿한 웃음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술가로 불렸던 실존인물 허임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참신한 이야기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조선과 서울, 400년의 시간을 초월해 넘나드는 시도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자태라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의 유아독존 외과의사 최연경과 180도 다른 분위기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까칠하고 도도한 외과의사 최연경이 조선에서 벌이는 적응기는 허임의 서울 입성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김아중의 캐릭터 몰입도는 대단하다. 김남길과의 극과 극의 케미로 선보일 짜릿한 웃음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술가로 불렸던 실존인물 허임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참신한 이야기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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