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벤허'(연출 왕용범)가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예매율 1위를 거머쥐었다.
‘벤허’는 9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유료 회원의 예매를 시작했다. 쟁쟁한 라이선스 작품을 제치고 창작 뮤지컬로서 예매율 정상을 찍어 의미가 더 컸다.
1880년 발표된 루 월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벤허’는 유다 벤허라는 남성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귀족 가문에서 노예로 전락한 벤허는 유준상·박은태·카이가 나선다. 이외에도 박민성·민우혁·최우혁·아이비·안시하·남경읍·이희정·서지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벤허’는 9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유료 회원의 예매를 시작했다. 쟁쟁한 라이선스 작품을 제치고 창작 뮤지컬로서 예매율 정상을 찍어 의미가 더 컸다.
1880년 발표된 루 월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벤허’는 유다 벤허라는 남성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귀족 가문에서 노예로 전락한 벤허는 유준상·박은태·카이가 나선다. 이외에도 박민성·민우혁·최우혁·아이비·안시하·남경읍·이희정·서지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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