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나를 기억해 쿠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린다린다’를 발매한다.
프롬이 ‘나를 기억해 쿠바’ 프로젝트 싱글 ‘린다린다(Linda Linda)’를 7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롬과 함께 팟캐스트 ‘여행수다’와 KBS 라디오 ‘사진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사진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전명진 작가와 매일 보고 느낀 것을 그린다는 ‘아트로드’의 작가 겸 여행화가 김물길이 의기투합했다. 각각 노래와 사진, 그림으로 쿠바를 담아내는 프로젝트다.
린다(Linda)는 스페인어로 ‘예쁘다’라는 뜻이다. ‘린다린다’는 빈티지한 기타음과 이국적인 향취가 물씬 느껴지는 편곡이 매력적인 곡이다.
린다린다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나를 기억해 쿠바’ 프로젝트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닝 전시는 오는 12일 압구정 캐논 플렉스에서 열린다. 무료 입장이지만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관인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된다. 현장 모금액 전액이 기부되며 작품이 판매될 경우 구매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프롬이 ‘나를 기억해 쿠바’ 프로젝트 싱글 ‘린다린다(Linda Linda)’를 7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롬과 함께 팟캐스트 ‘여행수다’와 KBS 라디오 ‘사진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사진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전명진 작가와 매일 보고 느낀 것을 그린다는 ‘아트로드’의 작가 겸 여행화가 김물길이 의기투합했다. 각각 노래와 사진, 그림으로 쿠바를 담아내는 프로젝트다.
린다(Linda)는 스페인어로 ‘예쁘다’라는 뜻이다. ‘린다린다’는 빈티지한 기타음과 이국적인 향취가 물씬 느껴지는 편곡이 매력적인 곡이다.
린다린다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나를 기억해 쿠바’ 프로젝트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닝 전시는 오는 12일 압구정 캐논 플렉스에서 열린다. 무료 입장이지만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관인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된다. 현장 모금액 전액이 기부되며 작품이 판매될 경우 구매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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