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품위있는 그녀’의 우아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는 완벽한 여자 우아진의 인생에 박복자(김선아)가 등장하며 생기는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김희선은 캐릭터의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극중 답답한 상황에서 그녀가 던지는 촌철살인이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겨울 촬영됐다. 5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김희선이 두툼한 패딩과 핫팩으로 추위와 맞서 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시기를 고려해 얇은 옷을 입고 촬영했기에, 김희선은 쉬는 시간마다 패딩과 팔 토시를 착용했다.
얇은 블라우스만 입어야 하는 장면에서는 등에 핫팩을 붙여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연기를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희선은 ‘품위있는 그녀’의 우아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는 완벽한 여자 우아진의 인생에 박복자(김선아)가 등장하며 생기는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김희선은 캐릭터의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극중 답답한 상황에서 그녀가 던지는 촌철살인이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겨울 촬영됐다. 5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김희선이 두툼한 패딩과 핫팩으로 추위와 맞서 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시기를 고려해 얇은 옷을 입고 촬영했기에, 김희선은 쉬는 시간마다 패딩과 팔 토시를 착용했다.
얇은 블라우스만 입어야 하는 장면에서는 등에 핫팩을 붙여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연기를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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