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글렌체크가 4년 만에 새 EP 음반 ‘더 글렌체크 익스피리언스(The Glen Check Experienc)’을 17일 오후 6시 내놓는다. 7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글렌체크는 이번 음반의 제목에 걸맞게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실험적이고 새로운 시도들을 담았다.
5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은 얼반 멜로디 라인과 트랩, 힙합, 사이키델릭 록, 하우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글랜체크는 지난 3월 미국 오스틴에서 펼쳐진 세계 최대의 음악 컨퍼런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일정까지 취소하며 음반 작업 마무리에 힘썼다. 글랜체크는 이번 음반에 대해 “글렌체크 본연의 색도 있겠지만 아예 새로운 면도 굉장히 많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을 듣고 사람들이 놀랐으면 좋겠다. 앨범 전체를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글렌체크는 이번 음반의 제목에 걸맞게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실험적이고 새로운 시도들을 담았다.
5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은 얼반 멜로디 라인과 트랩, 힙합, 사이키델릭 록, 하우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글랜체크는 지난 3월 미국 오스틴에서 펼쳐진 세계 최대의 음악 컨퍼런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일정까지 취소하며 음반 작업 마무리에 힘썼다. 글랜체크는 이번 음반에 대해 “글렌체크 본연의 색도 있겠지만 아예 새로운 면도 굉장히 많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을 듣고 사람들이 놀랐으면 좋겠다. 앨범 전체를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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