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업텐션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업텐션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업텐션이 생일을 맞은 리더 진후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몰래카메라를 실시해 팬들에게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지난 2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진후는 멤버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축하 인사에 감동했다. 그는 “데뷔 후 팬들과 멤버들에게 받은 것이 많다”면서 “앞으로 멤버들의 생일을 더 잘 챙기는 리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업텐션은 최근 ‘시작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지난 30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 ‘더 퍼스트 텐션 업(The 1st TENSION UP)’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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