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하하랜드’
사진=MBC ‘하하랜드’
MBC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에 노홍철의 반려당나귀 홍키가 다시 등장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하하랜드’에는 MC 노홍철, 유진, 사유리, 장미여관 강준우가 출연한다.

최근 노홍철은 찜통 같은 날씨 속 홍키를 데리고 포천 캠핑장으로 떠났다. 그는 절친 장미여관도 초대했고 멤버들 각자가 키우는 강아지 3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 아이까지 총출동해 캠핑장에서는 동물 대잔치가 펼쳐졌다.

데면데면한 동물들을 위해 노홍철과 장미여관은 본격 동물판 ‘친해지기 바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강준우의 반려견 봉식이는 지켜보던 노홍철과 장미여관 멤버들을 경악시킬 만한 사건을 일으켰다고. 과연 봉식이는 어떤 일을 벌인걸까?

‘하하랜드’는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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