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 / 사진제공=tvN
‘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 / 사진제공=tvN
배우 손현주가 카메라 안팎에서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손현주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강기형 팀장 역을 열연 중이다. 제작진이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손현주는 미간을 찌푸린 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손현주는 방송의 한 장면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장 스태프들에 의하면 손현주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연기와 태도에 대해 “역시 손현주”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진지하게 모니터를 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 말미 NCI 팀원들의 활약으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해결된 이후 앞으로 벌어질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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