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도연과 이용진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스페셜 MC로 동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두 사람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용진이 장도연의 짝사랑 상대로 알려져 있기 때문.
MC 이상민은 “실제로 둘이 호감을 주고받은 것은 아니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나 혼자 시그널을 보냈는데 시그널이 오지 않았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용진은 “시그널을 전혀 못 느꼈다”고 모르쇠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은 28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근 진행된 녹화에 두 사람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용진이 장도연의 짝사랑 상대로 알려져 있기 때문.
MC 이상민은 “실제로 둘이 호감을 주고받은 것은 아니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나 혼자 시그널을 보냈는데 시그널이 오지 않았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용진은 “시그널을 전혀 못 느꼈다”고 모르쇠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은 28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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