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끈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기에 “처음엔 섭섭했다”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MC 이영자가 “요즘 아들 윌리엄의 인기가 샘보다 높지 않냐”고 묻자 “인정한다. 처음엔 섭섭했다. 1년 밖에 안 살았는데 저보다 인기가 폭발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또 “아내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한 지 21주차”라고 경사를 알려 박수 받았다. “첫째부터 딸을 원했다”던 샘 해밍턴은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샘 해밍턴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MC 이영자가 “요즘 아들 윌리엄의 인기가 샘보다 높지 않냐”고 묻자 “인정한다. 처음엔 섭섭했다. 1년 밖에 안 살았는데 저보다 인기가 폭발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또 “아내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한 지 21주차”라고 경사를 알려 박수 받았다. “첫째부터 딸을 원했다”던 샘 해밍턴은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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