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부모님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전소미는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실제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속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가족 중 부친이 요리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주로 냉장고에 무엇을 채워넣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모친에 대해 “과일 귀신”이라면서 “한 달 식비의 80%가 과일로 나간다. 일주일에 수박 세 통을 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소미가 모친에 대한 폭로를 계속하자, 전소미 가족과 친분이 있다는 이연복 셰프는 “오늘 소미 어머님이 ‘잘 부탁한다’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소미를 재미있게 해 달라는 말이 아니라 소미의 폭로를 막아 달라는 말이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전소미는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실제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속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가족 중 부친이 요리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주로 냉장고에 무엇을 채워넣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모친에 대해 “과일 귀신”이라면서 “한 달 식비의 80%가 과일로 나간다. 일주일에 수박 세 통을 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소미가 모친에 대한 폭로를 계속하자, 전소미 가족과 친분이 있다는 이연복 셰프는 “오늘 소미 어머님이 ‘잘 부탁한다’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소미를 재미있게 해 달라는 말이 아니라 소미의 폭로를 막아 달라는 말이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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