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흙 분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짚모자를 쓰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현장 속 모습이다.
극중 윤소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신세경은 이번 사진에서도 땀과 흙으로 범벅이 된 얼굴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한편으로 싱그러운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경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극중 상황에 몰입해 열심히 흙을 파고 나무를 옮기는 등 역할에 몰입했다.
해당 촬영 분은 금일(24일) ‘하백의 신부 2017’ 7회에서 방송된다. 소아(신세경)가 후예(임주환)를 만나 나무를 심는 장면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나무를 심는다는 후예의 색다른 취미를 소아가 함께하면서 그 동안 몰랐던 면을 알게 되고 극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신세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짚모자를 쓰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현장 속 모습이다.
극중 윤소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신세경은 이번 사진에서도 땀과 흙으로 범벅이 된 얼굴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촬영 분은 금일(24일) ‘하백의 신부 2017’ 7회에서 방송된다. 소아(신세경)가 후예(임주환)를 만나 나무를 심는 장면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나무를 심는다는 후예의 색다른 취미를 소아가 함께하면서 그 동안 몰랐던 면을 알게 되고 극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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