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오연수 / 사진제공=tvN
배우 오연수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한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오연수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팀장이자 남편인 강기형(손현주)을 내조하는 아내 서혜원 역을 맡았다.
오연수는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전작 MBC ‘트라이앵글’에서 프로파일러를 연기했던 황신혜가 프로파일러의 아내를 연기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진은 “오연수는 애틋한 모성애와 심도 깊은 감정연기를 선보여 촬영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배우 오연수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한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오연수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팀장이자 남편인 강기형(손현주)을 내조하는 아내 서혜원 역을 맡았다.
오연수는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전작 MBC ‘트라이앵글’에서 프로파일러를 연기했던 황신혜가 프로파일러의 아내를 연기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진은 “오연수는 애틋한 모성애와 심도 깊은 감정연기를 선보여 촬영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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