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손현주 / 사진제공=키이스트
손현주 /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손현주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첫 방송을 앞두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연기해 즐겁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현주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현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현주는 “3년 만에 드라마를 한다.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겁다”면서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땀방울이 온전히 담긴 작품이다. 열심히 촬영해왔고 지금도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손현주가 맡은 강기형 역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팀장이다. 강기형은 범인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만으로도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러다. 손현주는 인간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을 설득력있게 그릴 예정이다.

손현주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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