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김세정이 강민혁과의 캠퍼스 커플을 꿈꾸며 웹툰 그리기에 돌입했다.
17일 방송된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1회에서 라은호(김세정)는 첫사랑 종근(강민혁)과 같은 학교에 다니기 위해 명문대 한국대학교 입학을 꿈꿨다. 라은호는 6등급이다.
라은호는 전교회장 송대휘(장동윤)로부터 “한국대에 웹툰미디어학과가 생겼다. 공모전에 입상하면 입학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꿈을 키웠다.
이에 라은호는 종근과 캠퍼스 커플이 된 미래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상상 속 라은호는 그림을 그리는 여대생이다. 종근은 그런 라은호에게 “예전부터 점 찍었다”고 고백했다.
상상에 빠진 라은호를 깨운 건 현태운(김정현)이었다. 현태운은 라은호를 놀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방송된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1회에서 라은호(김세정)는 첫사랑 종근(강민혁)과 같은 학교에 다니기 위해 명문대 한국대학교 입학을 꿈꿨다. 라은호는 6등급이다.
라은호는 전교회장 송대휘(장동윤)로부터 “한국대에 웹툰미디어학과가 생겼다. 공모전에 입상하면 입학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꿈을 키웠다.
이에 라은호는 종근과 캠퍼스 커플이 된 미래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상상 속 라은호는 그림을 그리는 여대생이다. 종근은 그런 라은호에게 “예전부터 점 찍었다”고 고백했다.
상상에 빠진 라은호를 깨운 건 현태운(김정현)이었다. 현태운은 라은호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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