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하윤이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사랑꾼 백설희를 연기한 것에 대해 “큰 사랑과 응원에 감사한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하윤 극 중 장수 커플의 현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그는 소속사 JYP를 통해 “가슴 뜨거워지는 16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작가님, 감독님, 배우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이 한마음으로 행복하게 촬영했다. 설희로 살며 받은 큰 사랑과 응원이 참 따뜻했고 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대를 자극한 연기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하면서 우리 모두가 비슷한 상처, 아픔, 그리움 그리고 추억을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분들께 응원과 위로를 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더 좋은 어른, 더 좋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1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최종회에서는 백설희가 안재홍(김주만)과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송하윤 극 중 장수 커플의 현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그는 소속사 JYP를 통해 “가슴 뜨거워지는 16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작가님, 감독님, 배우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이 한마음으로 행복하게 촬영했다. 설희로 살며 받은 큰 사랑과 응원이 참 따뜻했고 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대를 자극한 연기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하면서 우리 모두가 비슷한 상처, 아픔, 그리움 그리고 추억을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분들께 응원과 위로를 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더 좋은 어른, 더 좋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1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최종회에서는 백설희가 안재홍(김주만)과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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