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판듀2’
홍진영이 깊고 진한 무대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2017 판듀 디너 쇼’ 파이널로 설운도·대성·홍진영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홍진영은 퀵서비스와 함께 ‘산다는 건’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산다는 건’은 인생사를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산다는 건’은 2014년 11월 발매와 동시에 1년 동안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이나는 “홍진영이 ‘산다는 건’으로 정통 트로트가수로 발돋움했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긴장한 퀵서비스에게 “인생 뭐 있어? 내일이 없는 것처럼 노래하자”고 힘을 북돋아줬다.
이어진 무대에서 홍진영과 퀵서비스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애절한 곡을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판듀2’](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7/2017070219233371671-540x1186.jpg)
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2017 판듀 디너 쇼’ 파이널로 설운도·대성·홍진영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홍진영은 퀵서비스와 함께 ‘산다는 건’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산다는 건’은 인생사를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산다는 건’은 2014년 11월 발매와 동시에 1년 동안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이나는 “홍진영이 ‘산다는 건’으로 정통 트로트가수로 발돋움했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긴장한 퀵서비스에게 “인생 뭐 있어? 내일이 없는 것처럼 노래하자”고 힘을 북돋아줬다.
이어진 무대에서 홍진영과 퀵서비스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애절한 곡을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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