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발칙한 동거’ 피오가 ‘집밥 피오 선생’으로 등극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가 ‘집밥 피오 선생’로 등극한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가 칼을 들고 능숙능란하게 채소를 자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도마 위 파를 야무지게 잡고 완벽한 칼질을 선보이며 생 오징어를 손질할 때와는 180도 다른 셰프의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겨준다.
피오의 망설임 없는 칼질 솜씨에 이태환은 존경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그의 제자가 된 듯 그와 함께 완벽한 요리 호흡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아차산 등산을 마치고 돌아온 한은정-피오-이태환이 집에서 칼국수를 해먹기로 한 가운데, 피오와 이태환이 “우리에게 맡겨주세요!”라며 한은정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모습이 담긴 것으로, ‘요섹남’으로 변신한 피오와 이태환이 만든 칼국수와 오삼불고기의 환상적인 비주얼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가 ‘집밥 피오 선생’로 등극한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가 칼을 들고 능숙능란하게 채소를 자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도마 위 파를 야무지게 잡고 완벽한 칼질을 선보이며 생 오징어를 손질할 때와는 180도 다른 셰프의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겨준다.
피오의 망설임 없는 칼질 솜씨에 이태환은 존경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그의 제자가 된 듯 그와 함께 완벽한 요리 호흡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아차산 등산을 마치고 돌아온 한은정-피오-이태환이 집에서 칼국수를 해먹기로 한 가운데, 피오와 이태환이 “우리에게 맡겨주세요!”라며 한은정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모습이 담긴 것으로, ‘요섹남’으로 변신한 피오와 이태환이 만든 칼국수와 오삼불고기의 환상적인 비주얼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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