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소속사 그랜드라인은 22일 KBS1 ‘올댓뮤직’에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며 ‘음색 여신’의 면모를 톡톡히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밴드 몽니도 함께 출연한다.
‘올댓뮤직’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직접 듣는 음악프로그램이다. 스텔라장의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출연은 지난 5월 MBC ‘음악중심’ 이후 두 번째다.
스텔라장은 최근 ‘주목할 만한 뮤지션’이란 입소문을 타고 각종 공연과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어제 차이고’, ‘It’s raining’, ‘뒷모습’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4월에 미니앨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발매, 공감과 재치가 담겨진 가사와 스텔라장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마니아는 물론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에는 후배 뮤지션을 소개하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히든트랙넘버V’에 6월의 신예로 소개돼 선배가수 강타의 애정 어린 소개를 받았다. 이어 17일에는 현대카드 유희열 큐레이티드(Curated)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똑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1일에는 래퍼 키썸과 호흡을 맞춘 새로운 형식의 기획앨범 프로젝트 ‘스토리 어바웃 : 썸, 한달’의 네 번째 타이틀곡 ‘울기 일보 직전’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렇듯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텔라장은 오는 25일 정오 새로운 앨범 ‘Alright’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