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동한, 김상균 / 사진제공=존잘러스
김동한, 김상균 / 사진제공=존잘러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참가 연습생 김동한, 김상균이 웹예능 ‘존잘러스’에 출연, 꽃미남 외모를 인정받았다.

22일 네이버TV 및 페이스북, 유튜브 MOMO X 채널에 ‘존잘러스’ 김동한, 김상균 편이 공개됐다.

‘존잘러스’는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러시’의 줄임말로, 기상천외한 테스트를 통해 인기 아이돌 스타의 매력적인 외모를 검증하는 웹예능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한과 김상균은 눈 길이와 손가락 길이, 발목 둘레 등을 측정하며 흠 잡을 데 없는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김상균, 김동한 / 사진제공=존잘러스
김상균, 김동한 / 사진제공=존잘러스
뒤이어 이들은 실제로 사용 중이던 가방 속 소지품을 꺼냈고, 각각 여권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며 흑역사 없이 완벽한 모태 미모를 뽐냈다.

이 밖에도 ‘프듀2’ 시절 ‘균즙’이란 별명을 얻었던 김상균은 레몬즙을 내거나 참깨로 참기름을 짜냈고, 별명이 ‘호두’였던 김동한은 호두로 호두파이를 만들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웹예능 ‘존잘러스’ 김동한, 김상균 편은 네이버 TV(http://tv.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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