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net ‘2017 울림PICK’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2017 울림PICK’ / 사진=방송화면 캡처
골든차일드 승민이 살아있는 주꾸미 먹기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Mnet ‘2017 울림픽’에서는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우럭·주꾸미·가리비를 잡으러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꾸미를 잡으러 간 와이·장준·승민은 주꾸미 잡이 배 선장에게 “생으로 주꾸미를 먹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가능하다는 선장의 말에 세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이긴 사람이 주꾸미를 먹기로 했다.

세 사람의 가위바위보 결과, 막내 승민이 주꾸미를 먹을 사람으로 결정됐다. 승민은 겁을 잔뜩 먹은 표정으로 주꾸미를 입에 넣었고, 질긴 주꾸미를 이로 끊지 못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주꾸미 잡이 배 선장은 세 사람에 주꾸미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했고, 이에 와이·장준·승민은 “TV에서만 보던 걸 먹는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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