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와 쇼리가 여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 12회에서는 장돌목(지현우)과 허종범(쇼리)이 홍미애(서이숙)에 접근하기 위해 여장까지 감수했다.
이날 장돌목과 허종범은 홍미애에 접근하기 위해 그가 자주 가는 골프장으로 향했다. 그 장소에서 재산상속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고, 홍미애는 이에 관심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장돌목과 허종범은 본격적인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장돌목은 허종범에게 “숨길 거 뭐있어. 어차피 유통회사에서 니네 회사가 톱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홍미애는 “유통업계 계시는 구나. 저도 이름만 되면 알만한 그룹을 갖고 있어요”라고 관심을 가졌다.
장돌목은 “그룹이요? 얜 그 정도에 비하면 하청업체죠”라고 말하자 허종범은 “이래봬도 우리회사 100위안에는 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애는 두 사람의 꾀에 꾀어든 듯 “그 정도 규몬데 상속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저도 자식 상속문제로 너무 머리가 아파서. 혹시 전문가라는 분 소개 좀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관심을 보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 12회에서는 장돌목(지현우)과 허종범(쇼리)이 홍미애(서이숙)에 접근하기 위해 여장까지 감수했다.
이날 장돌목과 허종범은 홍미애에 접근하기 위해 그가 자주 가는 골프장으로 향했다. 그 장소에서 재산상속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고, 홍미애는 이에 관심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장돌목과 허종범은 본격적인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장돌목은 허종범에게 “숨길 거 뭐있어. 어차피 유통회사에서 니네 회사가 톱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홍미애는 “유통업계 계시는 구나. 저도 이름만 되면 알만한 그룹을 갖고 있어요”라고 관심을 가졌다.
장돌목은 “그룹이요? 얜 그 정도에 비하면 하청업체죠”라고 말하자 허종범은 “이래봬도 우리회사 100위안에는 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애는 두 사람의 꾀에 꾀어든 듯 “그 정도 규몬데 상속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저도 자식 상속문제로 너무 머리가 아파서. 혹시 전문가라는 분 소개 좀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관심을 보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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